요리 건강체크 자가진단 요령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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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크 자가진단 요령 10가지

작성자 푸드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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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크 자가진단 요령 10가지

우선 내 몸을 알아야 거기에 맞는 처방을 할수가 있습니다.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몸무게,체형,얼굴색 등 알아보자!

부담 갖지말고 재미로 해도되고 지금부터 조심하면 된다.

느긋한 마음과 믿을을 가지고 실천해야 약효가 있다.

1. 체중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근원이며 , 체중은 표준 체중보다 모자라도 넘쳐도 문제가 생긴다.

건강을 지키려면 자신의 체중조절부터 신경을 쓴다. 비만은 모든 병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이다.

체격지수(BMI)의 계산법 : 체중(kg) ÷ 신장(2m)

마른편 20미만 / 비만 26.4 (24이상 26,4 미만은 과체중) / 정상 20~24

2. 체형 – 사과모양? 아니면 배모양?

식사개선과 운동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면 비로서 성인병 발병률이 높은 사과 모양 체격으로부터 탈출 할수 있다.

피하지방에 의한 비만 판정법 : 윗팔 + 견갑골 = 비만

허리 ÷ 히프 =0.8

여분의 지방이 몸의 어떤 부분에 축척하느냐에 따라서 사과 모양 비만과 배 모양 비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허리 치수를 엉덩이 치수로 나눈 몫이 0.8이상이면 사과모양이고

0.8미만이면 배 모양으로 본다.

윗팔의 뒤쪽 가운데와 견갑골 아래쪽 두 군데의 피하 지방 두께를 더한 치수가

남성인 경우 35mm 여성인경우 45mm를 초과하면 비만이라고 판정된다고 한다.

3. 입 & 혀

갑자기 입맛이 변해 어떤 음식도 맛이 없고,식욕도 생기지 않을경우 , 우선 식생활을 되돌아보고 단맛,쓴맛,짠맛,쓴맛에 대한 감각을 체크해 본다.

갈증을 느낀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목이 마르면서 소변 량이 갑자기 늘었을 때는 당뇨병이 아닌지 의심해본다.

하얀 반점이 있다.- 통증은 없는데 혀 둘레에 하얀 반점이 생겼다면 아프다성 구내염 , 교원병일 가능성이 있다.

잇몸에 출혈이 있다. – 치주병일 가능성이 있다.

입안이 헐었다. – 구내염일 가능성 있다.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충치일 가능성 있다.

입술색이 파랗다. – 심장병이나 페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입술이 튼다. – 비타민 부족이나 위장 장애일 가능성이 있다.

맛을 알 수 없다. – 미각장애일 가능성이 있다.

4. 손톱 – 몸에 병이 생기면 손톱에 나타난다

손톱에 줄이 생겼다든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든다든지 손톱 색깔이 변하면 건강의 적신호다. 상세히 체크해 보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되돌아보자.

길이로 갈라지거나 벗겨진다 – 매니큐어를 오래했다든지 , 세제 등의 이유로 손톱이 갈라질 수가 있다. 또는 칼슘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두꺼워지면서 탁해졌다. – 대개 진균증일 가능성이 있다.

굴곡이 생겼다. – 손톱 주변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손톱이 부풀어 올랐다. – 손톱이 시계의 방풍 유리처럼 부풀어오르고 커졌을 때는 만성 폐질환이나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다.

5.안색 – 건강 상태를 바로 알 수 있는 얼굴 색

얼굴 색은 몸 상태와 마음의 거울이다. 갑자기 얼굴 색이 노랗게 변했다면 황달을, 핏기가 없어졌다면 빈혈을, 붉어졌다면 혈압이나 심장병이 있는지 체크한다.

얼 굴 한 부분이 빨갛게 되었다. – 감염에 의해 얼굴 일부가 빨갛게 되는수가 있다. 코에서부터 양빰에 붉은 형태가 나타날때는 교원병의 일종인 전신성 엘리테마트데스일 가능성이 있다.

얼굴 색이 노랗다. – 눈의 환자까지 노랗게 되었다면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얼굴 전체가 붉어졌다. – 혈압이 높아져서 고혈압이 되었거나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 색이 붉어질 수 있다.

핏기가 없어졌다. – 핏기 없이 얼굴 색이 창백해졌다면 중증의 빈혈일 가능성이 있다.

입술 색이 보랏빛이 되었다. – 심장병을 폐의 질환이 있으면 혈액 속의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 색이 보랏빛이 된다. 또 빈혈이 있어도 혈액 속에 헤모그로빈이 줄어들어 입술색이 청보라색으로 변할 수 가 있다.

6 눈 – 건강의 중요한 바로메터

눈동장의 색깔의 변화도 얼굴 색과 마찬가지로 건강상태와 직결된다. 노란색을 띠고 있으면 황달, 하얀색을 띠고 있으면 빈혈, 눈꺼풀 일부가 노랗게 되었다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았는지 체크해 본다. 충혈이 되엇다면 물론 결막염일 가능성이 있다.

안검황색종 – 눈꺼플의 일부가 노란 색 기미 처럼 되어 있다면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각막륜 –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각막에 횐줄이 생겼다면 동맥경화일 가능성이 있다.

결막출혈- 충혈이 되거나 결막이 붉다면 결막염일 가능성이 있다.

안구결막 – 노란색을 띠고 있다면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결막 (안건결막) – 하얀색을 띠고 있다면 빈혈일 가능성이 있다.

7.소변 –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는 기본 검사

몸 안의 노페물을 내보내는 작용이 소변이다. 그러므로 소변안에는 우리 몸의 여러가지 사항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

배노통이 있다. –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다.

혈뇨가 나온다. 요로결석, 전립선 비대, 신장염 등의 위험성이 있다.

소변이 탁하다. – 요도염 , 방광염일 가능성이 있다.

시큼한 냄새가 난다.-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다.

소변 양이 많다. – 당뇨병, 만성 신염일 가능성이 있다.

소변을 자주 본다. – 방광염, 요로결석 가능성이 있다.

소변 양이 적다. – 신장병, 심부전, 간장병 일 가능성이 있다.

소변이 잘 안나온다. – 배뇨장애일 가능성이 있다.

8. 대변 – 영양 상태, 건강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건강 검진을 받을때 소변검사, 대변검사는 기본이다. 그만큼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는 것이 변의 횟수와 변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때맞추어 변을 잘 보고 이상이 없다면 상태는 양호하다.

변 색깔이 검다. -위장이나 십이이장에 이상이 생겨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설사가 계속된다. – 급성일 경우에는 소화기 계통이 감염되었거나 과식에서 오는 경우일 수 있지만 오래 계속될 경우에는 위장에 병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변에 피가 묻어 있거나 배변 전후에 출혈이 있다면 치질,변 전체에 피가 섞여 있다면 궤양성 대장염, 대장 게실증 등을 의심할 수있다.

방귀가 나오지 않는다. – 변이 나오지 않은것은 물론 방귀도 나오지 않는다면 장에 이상이 온 것이다.

배가 당기면서 이러한 현상이 있다면 장폐색일 가능성이 있다.

배변시 항문이 아프다. – 치핵일 가능성이 있다

변비가 심하다. – 변의를 느끼면서도 막상 배변시에는 시원하게 변이 나오지 않고 배변 후에도 남아 있는 느낌이 들고 변의 굵기가 가늘어졌다면, 또 이러한 증세가 오래 계속된다면 대장암이나 직장암일 가능성이 있다.

9. 피부 – 피부 트러블로 크고 작은 병을 가려낸다.

피부 트러블은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흔한데 음식을 잘못 먹었을때 울근불근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지만 몸 안에 심각한 병이 생겼을때 가려움증 여러가지 현상으로 나타 날 수있다.

발진이 생겼다. – 발진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므로 연고를 바르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지말고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다.

점 색깔이 진해졌다. –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점의 색깔이 진해 질 수 있다.

점이 커졌다. – 평상시에 작았던 점이 갑자기 커졌다거나 그 주변이 붉게 변했다면 피부암 같이 심각한 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가볍게 생각하지 말자.

발가락이 가렵다. – 가장 흔한 증세로 무좀 곰팡이가 침투했을 가능성이 있다.

온몸에 땀이 난다. –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온몸에 땀이 많이 나고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면 우선 갱년기장애를 의심하고, 갱년기 장애, 심장병, 갑상선 이상을 생각할 수 있다.

10. 스태미나 – 자신의 피로도 체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며 식욕마저 생기지 않는다면 건강의 적신호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의 일상을 체크해 보고 영양의 밸런스는 잘 지키고 있는지, 운동은 하고 있는지 휴식을 잘 치르고 있는지 하나하나 체크해 본다.

  • 1 아침에 눈을 뜨기 어렵다.
  • 2 아침 식사를 거를 때가 많다.
  • 3 출퇴근 전철 안에서 졸음이 쏟아진다.
  • 4 점심식사 시간을 기다리기가 어렵다
  • 5 전철을 기다릴때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졌다.
  • 6 횡단보고를 뛰어서 건널때 숨이 차다
  • 7 토요일 출근이 지겨워진다
  • 8 식사량이나 활동량은 그대로 인데 살이 빠진다.
  • 9 성욕감퇴가 신경쓰인다.
  • 10 휴일이면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 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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